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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SK(주)가 경영실적과 상관없이 최소 주당 5000원의 배당금을 매년 지급하겠다고 28일 밝혔다.SK(주)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이날 공시했다. 금융권을 제외한 지주사 중에서 밸류업 공시에 참여한 곳은 SK(주)가 처음이다.SK(주)는 경영실적이나 경상 배당수입 변동과 상관없이 주당 최소 5000원(보통주 기준)의 배당금을 매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간 약 2800억원 규모다.SK(주)는 또한 시가총액 1∼2%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소각하거나 추가 배당하기로 했다. 연초부터 진행 중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산매각 이익, 특별배당 수입 등을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아울러 SK(주)는 본원적인 경쟁력 강화 작업에 박차를 가해 장기적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을 10%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ROE는 기업이 투입한 자본 대비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러시아 크렘린궁이 내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25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다.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방러 가능성에 대해 “DPRK(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는 우리의 이웃이며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강한 연대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물론 가까운 이웃 국가들은 고위급과 최고위급의 방문을 지속해서 교환한다”고 말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6월 북한을 국빈 방문해 김 위원장과 회담한 뒤 김 위원장을 모스크바로 초대한 바 있다.
러시아 크렘린궁이 내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25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다.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방러 가능성에 대해 “DPRK(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는 우리의 이웃이며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강한 연대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물론 가까운 이웃 국가들은 고위급과 최고위급의 방문을 지속해서 교환한다”고 말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6월 북한을 국빈 방문해 김 위원장과 회담한 뒤 김 위원장을 모스크바로 초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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