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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인기게시물 유전자에 ‘이런 변이’ 있으면··· 당뇨만 있어도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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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6-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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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인기게시물 당뇨병 환자에게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이 더 많이 발생하는 유전적 원인을 밝혀낸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 교수와 ‘당뇨병 및 심혈관질환 유전체 코호트 컨소시엄(CHARGE)’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당뇨병 발병 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최대 1.89배 높일 수 있는 유전자변이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성인 당뇨병 환자의 대규모 유전체역학 코호트를 분석해 확인한 이같은 결과를 국제학술지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에 게재했다.성인 당뇨병(2형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가 줄거나 인슐린에 반응하는 세포의 반응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이다. 국내의 경우 30대 이상 성인 6명 중 1명 가량이 당뇨병 환자인데, 이들은 병이 없는 일반인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3배 정도 높으며 발병 연령도 빠르고 중증도도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을 앓을 때 동반되기 쉬운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은 심혈관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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