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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 최대 60% 할인”···강원더몰 3~28일 특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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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6-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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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강원도 내에서 생산된 농·축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강원도는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3일부터 28일까지 ‘강원더몰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강원더몰( 강원도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축산물, 쌀, 간편 조리식품(가공식품)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등 600여 개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할인에 할인을 더할 수 있는 10%, 30% 할인쿠폰 이벤트도 전개한다.
할인쿠폰까지 이용하면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오는 19일에는 강원더몰 자체 라이브쇼핑 플랫폼을 통해 특가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한다.
강원더몰과 연동 제휴 채널인 롯데ON에서도 ‘강원더몰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SALE FESTA’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품질엔 이상이 없지만 모양이 못생긴 ‘못난이 상품 할인 이벤트’와 한 번의 결제로 정기적으로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정기배송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성규 강원도 경제정책과장은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강원더몰에서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촌에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필수가 되고 있다. 이상기후로 각종 재해가 잦아지면서 보험은 농민들에게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되고 있다. 전국 최대 농산물 생산지인 전남도는 보험금을 대폭 지원하며 농민들의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전남도는 3일 올해 농업정책보험 가입 지원 사업비로 모두 1723억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사업비보다 469억원 늘어난 규모다. 전남도는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특히 가장 지원금이 큰 농작물 재해보험의 경우 전남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2022년부터 농가 부담을 10%로 낮췄다. 올해 전남의 농작물 재배보험 가입 지원금은 1494억원에 달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벼를 비롯해 마늘과 양파, 고추, 배추 등 채소와 배, 감, 포도 등 과일까지 73개 품목이 가입할 수 있다.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농작물이 피해를 보면 보험금을 받는다.
전남의 지난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14만2251㏊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충남은 11만4980㏊, 전북 11만1213㏊, 경북 8만3415㏊, 경남 5만8621㏊ 등이다.
보험 지급액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이상저온과 우박, 집중호우, 태풍, 대설, 한파 등의 자연재해가 이어졌다. 이로 인해 배와 벼, 고추, 감, 양파, 콩 등이 손해를 입어 1497억원의 보험금이 농민들에게 지급됐다.
전남도는 작업 중 다치거나 죽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농업인 안전보험’과 트랙터와 경운기 등 농기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사고 등을 대비한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김상권 전남도 식량정책팀장은 각종 재해가 일상화·대형화되고 있고 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로부터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농업정책보험’이 필요하다면서 올해도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보험에 꼭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