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조령산자연휴양림 15일부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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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집 모두 신축·개축…장애인 편의객실 갖춰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여름 휴가철 수영장 운영
충북 조령산자연휴양림이 시설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15일부터 8월24일까지 여름 휴가철 운영에 들어간다.(충북도 제공).2022.7.14/© 뉴스1
충북 조령산자연휴양림이 시설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15일부터 8월24일까지 여름 휴가철 운영에 들어간다.(충북도 제공).2022.7.14/© 뉴스1(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는 조령산자연휴양림이 숲속의 집 등 시설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15일부터 8월24일까지 여름 휴가철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조령산자연휴양림은 오래된 숲속의 집을 모두 신축·개축했다. 올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장애인 편의객실 1동도 신축했다. 특히 장애인 편의객실은 장애인 이용객 편의를 고려해 휠체어 진입로, 장애인 화장실, 침대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고, 장애인 대상 우선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조령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래된 소나무숲 사이로 흙내음을 맡으며 걸을 수 있는 연풍새재 옛길과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숲속 물놀이장을 운영해 산림욕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휴양림 예약은 8월 23일까지 모두 완료됐다. 8월24일 이후 예약은 숲나들e 시스템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충북도 관계자는 "숲속 힐링과 함께 다양한 숲체험을 할 수 있는 조령산자연휴양림을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충북 조령산자연휴양림이 시설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15일부터 8월24일까지 여름 휴가철 운영에 들어간다.(충북도 제공).2022.7.14/© 뉴스1
충북 조령산자연휴양림이 시설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15일부터 8월24일까지 여름 휴가철 운영에 들어간다.(충북도 제공).2022.7.14/© 뉴스1(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는 조령산자연휴양림이 숲속의 집 등 시설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15일부터 8월24일까지 여름 휴가철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조령산자연휴양림은 오래된 숲속의 집을 모두 신축·개축했다. 올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장애인 편의객실 1동도 신축했다. 특히 장애인 편의객실은 장애인 이용객 편의를 고려해 휠체어 진입로, 장애인 화장실, 침대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고, 장애인 대상 우선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조령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래된 소나무숲 사이로 흙내음을 맡으며 걸을 수 있는 연풍새재 옛길과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숲속 물놀이장을 운영해 산림욕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휴양림 예약은 8월 23일까지 모두 완료됐다. 8월24일 이후 예약은 숲나들e 시스템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충북도 관계자는 "숲속 힐링과 함께 다양한 숲체험을 할 수 있는 조령산자연휴양림을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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