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좋아요 구매 대만 전·현직 총통의 ‘엇갈린 행보’…내년 선거 앞두고 미·중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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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구매 대만 제1야당인 국민당 소속의 마잉주 전 총통이 전·현직 총통을 통틀어 처음으로 중국을 찾았다. 몇 안 되는 수교국 가운데 한 곳인 온두라스를 중국에 뺏긴 차이잉원 총통은 마 전 총통의 중국 방문 기간에 중미 수교국과 미국을 방문한다. 대만에서 내년 총통 선거에 관심이 쏠려 있는 터라 두 사람의 엇갈린 행보가 더욱 시선을 끈다.마 전 총통은 27일 12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그는 이날 오후 항공편으로 상하이 푸둥공항에 도착해 첫 방문지 장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