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 COMMUNITY

경동나비엔 냉난방기 북미 공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야웅인살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3-02-28 05:08

본문

'콘덴싱 하이드로 퍼내스' 출시물·공기 열교환 냉난방 제어평택 서탄공장 생산 대폭 확대경동나비엔이 올해 북미 지역에 '콘덴싱 하이드로 퍼내스'를 출시하며 글로벌 '냉난방 공조(HVAC)'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콘덴싱 하이드로 퍼내스는 물과 공기의 열 교환으로 따뜻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하는 냉난방 제품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질소산화물을 크게 줄여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27일 경동나비엔은 "올해 '콘덴싱 하이드로 퍼내스'를 출시해 북미를 시작으로 난방과 온수는 물론 실내 공기질, 냉방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며 "이를 위해 서탄공장 증설과 시스템 고도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서탄공장은 단일 규모 세계 최대인 13만2231㎡(약 4만평) 규모 보일러 및 온수기 생산 공장이다. 2014년 가동 개시 당시 연간 생산 규모가 120만대였던 데서 지난해 기준 연간 200만대까지 늘었다. 국내 연간 보일러 시장(130만대)의 1.5배에 씨알리스 구입사이트 달하는 시설 규모로,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있다.경동나비엔은 생산, 검사, 물류에 이르는 3단계 자동화 시스템으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보일러, 온수기 등 각 제품을 구성하는 부품을 모듈별로 자동 생산하고, 조립 공정에 로봇을 배치해 생산성을 높였다.경동나비엔은 이러한 서탄공장 규모를 한 해 439만대까지 생산 가능한 33만579㎡(약 10만평) 규모로 2026년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기존 주력 제품 보 씨알리스 구입약국 일러와 온수기는 물론 북미 메인 난방을 타깃으로 한 '콘덴싱 하이드로 퍼내스' 등 신제품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