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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아베 담화도 계승”“국익 내동댕이”···시민단체·노동계, 한·일 정상회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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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3-03-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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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시민사회와 노동계가 17일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비판하는 성명을 잇달아 발표했다.정의기억연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전날 이뤄진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경제, 군사 안보, 역사 정의, 피해자 인권 모두를 내준 역사적 참사”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주권과 국익을 수호해야 할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위치를 포기했다”고 했다.정의연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역사 인식에 관한 역대 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한다’고 말한 것을...
정부가 한일 양국이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을 주는 백색 국가 리스트)를 원상 회복시키는 데 최소 두 달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는 전략물자 수출입고시를 개정해야 하고, 일본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대통령령에 해당하는 정령을 개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양국이 공청회 등을 거쳐 고시 개정을 하려면 물리적인 행정 절차에만 두 달가량 필요할 ...
시민사회와 노동계가 17일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비판하는 성명을 잇달아 발표했다.정의기억연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전날 이뤄진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경제, 군사 안보, 역사 정의, 피해자 인권 모두를 내준 역사적 참사”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주권과 국익을 수호해야 할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위치를 포기했다”고 했다.정의연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역사 인식에 관한 역대 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한다’고 말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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