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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관저 개입 의혹’ 천공, 경찰에 출석 의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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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3-03-2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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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대통령실 관저 이전 개입’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역술인 천공이 경찰에 “조만간 소환조사를 받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천공 측에서 조만간 소환조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그간 천공 측과 접촉이 원활치 않았는데 연락이 닿았다”며 “출석을 요구했고 천공 측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조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소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경찰은 천공...
‘대장동 일당’ 중 하나인 정민용 변호사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사무실을 다녀간 이후 1억원이 든 돈상자가 없어졌다고 21일 법정에서 증언했다.“김용 다녀간 뒤 1억원 들어있던 봉투 사라져”정 변호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 심리로 열린 김 전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5차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남욱 변호사로부터 4차례에 걸쳐 8억4700만원을 받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법무부 장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야 한다는 내용의 연설을 했다고 법무부가 21일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20일(현지시간) 회의에서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불법 침략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은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고, 그것은 즉시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또 “한국이 우크라이나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인들은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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